미소를 짓는 행동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지고 면역력이 증가하며, 스트레스가 줄어들고 혈압이 낮아진다. 또한 심장마비의 위험성이 적어진다. 1번 웃으면 초콜릿바 2000개를 섭취하는 것에 필적하는 수준으로 뇌를 자극할 수 있다. 웃는 얼굴은 수명과도 관련이 있다.
- 크리스틴 포래스, ‘무례함의 비용’
활짝 웃는 메이저리그 선수들의 평균 수명은 79세, 별로 웃지 않는 선수들의 평균 수명은 72세였습니다. 웃는 얼굴 덕분에 7년을 더 살았습니다. “미소나 다정한 말 한마디, 경청하는 자세, 마음을 담은 칭찬, 아주 사소한 배려는 우리 삶의 방향을 바꿀 수 있는데, 사람들은 이런 행동의 잠재력을 너무 과소평가한다.”(레오 버스카글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