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사가 현장에 전화를 걸어 매출이 얼마나 되는지 등의 데이터를 달라고 하는지, 아니면 현장에서 ‘도와달라, 지원해달라’는 전화가 상사한테 오는지를 살펴보라. 만약 전자면 그 사람의 자리는 위험하다. 그 상사는 부하직원을 통제하려는 사람이다. 두 번째 사람이라면 안심해도 좋다. 관리직의 유일한 목적은 현장을 지원하고 게임에서 이길 수 있도록 제반 도움을 주는 것이다. - 잭 웰치 회장, KBS 대담 프로에서 높은 성과를 보이는 기업은 통제 대신 지원 분위기가 지배하는 조직입니다. 이런 조직의 구성원들은 ‘그들의 상관이 그들의 승리를 돕기 위해 존재한다는 믿음’을 가지고, 조직의 가치와 목적 달성에 헌신과 몰입으로 응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