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초야, 너는 알아야 해.
인간은 남보다 더 노력하지 않고서
남 보다 더 훌륭해질 수가 없다는 것을”
인간은 각자 자신의 땀과 노력으로 자신의 혈통을 만든다.
- 세르반테스, ‘돈키호테’중에서
자신의 미래와 운명은 내가 만든다는 자그마한 생각이 그 사람의 미래와 인생을 바꿉니다. 더 나아가 그런 생각들이 모여 세상을 바꿉니다. 400년 전 소설에서 세르반테스는 대중들에게 타고난 신분이 아닌 자신의 노력에 의해 운명이 바뀔 수 있다는 사실을 계몽적으로 역설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