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고 사소한 일은 ‘이익’이라는 기준으로
옳고 그름을 가르면 된다.
다시 말해 이해득실을 따져
의사결정을 하면 된다는 것이다.
하지만 중요한 일은 단순한 이해득실로
의사결정을 해서는 안된다.
크고 중요한 일은 이해관계를 떠나서
‘무엇이 올바른가?’라는 기준으로
결정을 내려야 한다.
- 마쓰시타 고노스케, ‘위기를 기회로’에서
마쓰시타 회장은 ‘무엇이 올바른가?’를 판정하기 위해서
‘사회정의에 부합하는지, 도덕에 반하지는 않는지,
업계를 위한 것인지’ 따져보라고 조언합니다.
이렇게 해서 옳은 일이라는 판단이 서면
이 일 때문에 회사가 망해도 괜찮다는
생각을 가지고 추진하라고 말합니다.
작은 부자는 자신의 근면함이 만들고
큰 부자는 하늘이 내린다는
옛말의 참뜻을 생각게 하는 좋은 말씀입니다.